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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2020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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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2020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 김경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20.07.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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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브랜드 '푸르지오'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10일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에 따르면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심사에서 대우건설이 푸르지오를 론칭한 이후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 ·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푸르지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주택 명가(名家)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2000년 처음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 만족 혁신 활동을 전개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대대적인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철학 'The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담은 상품 · 디자인을 선보였다.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고객 본연의 라이프 스타일에 알맞은 차별화된 설계상품을 제공하는 Be Unique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를 의미하는 Be Right △입주자를 위한 배려와 공경의 맞춤형 서비스를 의미하는 Be Gentle △입주민들의 불편함 · 번거로움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스마트 솔루션을 뜻하는 Be Smart라는 4대 프리미엄 상품군도 함께 발표했다.

아울러 △클린존 △카멜레존 △히든주방 △패밀리라운지 △가사효율솔루션 △한지붕두가족이라는 6가지 공간 전략을 수립하고 커뮤니티시설 · 조경 · 외경에서도 혁신을 꾀했다.

새로운 푸르지오에 적용되는 '新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다'라는 콘셉트로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주거 서비스이다. 

푸르지오의 '프리미엄'은 값비싼 상품이라는 의미를 넘어 △입주민의 여유와 행복 △특별한 경험을 가꾸는 생활 △차원이 다른 본연의 가치에 방점을 뒀다. 

리뉴얼한 푸르지오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대우건설은 올해 3만4744가구를 시장에 공급하며 지난해에 이어 민간주택 공급 1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푸르지오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바꿨다고 할 정도로 회사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변화 · 혁신을 담았다. 이번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단순한 기술 개발이 아닌 푸르지오에 사는 입주민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변화 · 혁신을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택 시장을 선도하는 대우건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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