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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더마켓 농가상생 프로그램 2탄…‘김천 포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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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더마켓 농가상생 프로그램 2탄…‘김천 포도’ 판매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7.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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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제철 맞은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농가 상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 2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7월에 만나는 달콤함! 인생 포도’ 기획전을 통해 경북 김천의 샤인머스캣 포도를 판매한다. 샤인머스캣은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품종이다.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포도를 제공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의 깐깐한 기준으로 상품을 선정했다. 가격은 5만8900원(1.5㎏ 내외 기준)이다.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은‘ 지자체,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매월 1개 이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에는 ‘6월에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수박’ 기획전을 진행했다. 전북 고창과 경남 함안의 수박을 선보였다. 2주 만에 약 1000박스가 팔리는 성과를 거뒀다.

다음 달에는 경북 영천의 3대 복숭아인 ‘천도, 황도, 백도’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제철 음식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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