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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에 최신 기술까지’ 링컨 SUV 라인업 코세어·에비에이터 꾸준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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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에 최신 기술까지’ 링컨 SUV 라인업 코세어·에비에이터 꾸준한 인기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08.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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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의 럭셔리 콤팩트 SUV 올-뉴 코세어, 대형 SUV 에비에이터가 새 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코세어는 MKC의 새로운 이름이다.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콤팩트 SUV 코세어까지 지난 5월 출시되면서 링컨의 SUV 라인업이 완성됐다.

작명을 바꾸면서 퍼포먼스 및 첨단 기술을 대폭 끌어올렸다. 2.0 터보차지 I-4 엔진으로 238마력, 38.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4륜 구동모델의 8단 자동 변속기와 5가지 주행모드로 다양한 환경에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운전자의 편한 주행을 돕기 위한 통합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Co-Pilot 360 PlusTM)은 물론 토크 벡터링 컨트롤(Torque Vectoring Control),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도 장착돼 안정성을 높였다.

또 코세어는 에비에이터의 디자인의 핵심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곡선을 통한 우아함이 매력이다. S-커브로 빛과 그림자가 조화를 이루는 곡률의 차체와 빠르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코세어가 추구하는 우아함과 역동성을 높였다. 

코세어의 내관 디자인은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정숙성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주로 대형 모델에 들어가는 엔진룸의 대시보드를 적용하여 엔진 소음을 최소화하였으며,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기능 또한 실내 사운드 퀄리티를 한 차원 높인다.  

▲링컨 코세어
▲링컨 코세어
또 서브 우퍼를 포함해 차체 내 전략적으로 배치된 14개의 스피커가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에비에이터와 마찬가지로 미국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업한 안전 알림음이 적용되어 럭셔리함을 입혔다.

에비에이터는 올해 노틸러스에 이어 브랜드 내 판매량 2위에 올라 있다. 링컨브랜드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함으로써 진보된 기술을 탑재한 야심작이다. 업계에 따르면 기존 에비에이터 구매자 상당수가 독일계 브랜드 자동차 차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새로운 브랜드에 목마른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풀이가 된다.

에비에이터는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모델이다. 트윈 터보3.0L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5 마력과 최대 토크 57.7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내외관 디자인은 링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는 한편,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또한 운전자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통합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Co-Pilot 360 Plus),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 등 첨단 기능을 갖췄다. 
 

▲링컨 에비에이터
▲링컨 에비에이터
에비에이터의 강력한 트윈 터보 3.0L V6 엔진은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어 최고출력 405마력과 57.7kg.m최대 토크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으뜸이다. 10단 셀렉트시프트 자동 트랜스미션은 응답성과 효율성을 갖춘 부드러운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에비에이터 차주들에 따르면 구매 이유로 우아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 기반의 다양한 편의 기능/옵션을 구매 주 요인으로 꼽았다. 

이번 신형 역시 링컨 스타 엠블럼을 모티브로 한 과감하고 우아한 전면부, D필러까지 통일된 윈도우 디자인, 그리고 외관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사이드미러 등이 링컨 SUV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반영해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항공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테마를 반영해, 경사진 지붕의 유선형 외관, 차량 전방의 그릴에서부터 바디와 루프까지 이어진 날렵한 라인, 비행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테일 램프 등으로 역동성을 입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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