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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수해지역 이재민에 식수용 차음료 2만1000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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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수해지역 이재민에 식수용 차음료 2만1000병 지원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8.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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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집중호우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자사 차음료 2만1000병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광동 헛개차와 옥수수수염차 등 식수로 활용 가능한 음료를 긴급 편성해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전달, 수해지역 주민에게 구호 물품으로 제공되도록 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7월 말에도 수돗물 유충 사태로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지역 주민들에게 음료 1만1000병을 제공한 바 있다. 당시에는 수돗물 음용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과 협의해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공했다.

광동제약은 이외에도 의료취약계층과 국내외 의료복지시설, 결식노인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에만 2억여 원 규모의 의약품·식품을 나눔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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