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캐리어에어컨, 전 제품 대상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 진행
상태바
캐리어에어컨, 전 제품 대상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 진행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20.08.19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리어에어컨이 집중 폭우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민을 대상으로 캐리어에어컨 자사 전 제품의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 실시 기간인 8월 17일(월)부터 31일(금)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8개 시·군에서 자사 전 제품의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리어에어컨은 침수 피해를 본 자사 전 제품의 세척과 수리를 무상으로 진행하며, 수리 시에 사용된 부품 비용도 50% 지원한다.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 지원’ 서비스 접수와 자세한 설명은 캐리어에어컨의 공식 홈페이지와 ARS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 긴급 지원팀 피해 지역 순회 정비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 긴급 지원팀 피해 지역 순회 정비
또한 캐리어에어컨은 수해 복구 및 수습을 위해 긴급 지원팀을 구성해 피해 지역에 파견한다. 파견된 지원팀은 지역 순회 정비를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피해 복구 돕기에 나선다.

올해 기록적인 집중 폭우로 지난 1차 8월 7일(금)에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을 비롯한 7개 지역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2차로 전남 곡성군, 구례군 등을 비롯한 11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가능한 빠르게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피해 복구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