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 실시 기간인 8월 17일(월)부터 31일(금)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8개 시·군에서 자사 전 제품의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리어에어컨은 침수 피해를 본 자사 전 제품의 세척과 수리를 무상으로 진행하며, 수리 시에 사용된 부품 비용도 50% 지원한다. ‘특별재난지역 무상 서비스 지원’ 서비스 접수와 자세한 설명은 캐리어에어컨의 공식 홈페이지와 ARS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올해 기록적인 집중 폭우로 지난 1차 8월 7일(금)에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을 비롯한 7개 지역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2차로 전남 곡성군, 구례군 등을 비롯한 11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가능한 빠르게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피해 복구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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