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지난해 3월 CJ오쇼핑과 동반성장위원회가 체결한 ‘혁신주도형임금격차 해소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3번째다.
앞서 CJ오쇼핑은 자사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협력사들 중 올해 상반기 달성한 취급고(실제 판매된 금액)와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총 3개 회사를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CJ 오쇼핑 측은 “인센티브 시상은 판매 수익을 협력사와 함께 나누는 성과 공유형 제도로 볼 수 있다”며 “홈쇼핑과 협력사가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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