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상품 콘텐츠 제작 서비스인 ‘타임에이전시’를 통해 신규창업자 및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 지원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타임에이전시는 신생기업 또는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촬영‧디자인 등 상품 콘텐츠를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상품 콘텐츠 제작이 어려운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상품 사진촬영‧상세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임에이전시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티몬에서 타임에이전시를 검색해 무료상담권을 구매하면 전문 상담사를 통해 1대1 상담이 진행된다.

콘텐츠 상세페이지 제작은 최소 11만 원부터 가능하며 제작기간은 1~2일 가량 소요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티몬 뿐만 아니라 자사몰 등 다양한 온라인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