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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비대면 '운전자상해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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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비대면 '운전자상해보험' 출시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20.09.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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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행장 손병환)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춰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인 'NH운전자상해보험'을 7일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20년 3월 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 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 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 원)을 약 2만 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고객 중심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가입 연령을 만19~75세로 확대했으며 QR코드를 통한 편리한 가입과 NH포인트를 사용해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7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 은행장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직접 NH운전자상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7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 은행장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직접 NH운전자상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2019년 12월 19일 오픈했다.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8종 등 총 29종의 상품을 디지털보험으로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보험을 어려워하는 고객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손병환 은행장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편리하고 유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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