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마마무의 ‘워너 비 마이셀프’는 안다르와 마마무가 협업해 탄생한 브랜드 음원이다.
안다르는 앞서 ‘내가 즐거우면 그게 맞는거야’라는 메시지를 담은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 시니어 모델 최순화와 함께한 캠페인 광고,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와 진행한 SNS 인터뷰 등 성별, 나이, 체형, 장애 등 타인이 정해놓은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왔다.
마마무가 부른 ‘워너 비 마이셀프’는 ‘세상에 정해진 기준은 없어 이렇게 저렇게 비교하지마’라는 가사처럼 타인의 시선이나 기준에 맞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도전하며 살아가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안다르는 공식 SNS 계정에서 ‘나는 안다르다 챌린지’ 이벤트를 14일부터 진행한다.
‘워너 비 마이셀프’ 노래를 부르거나 안무를 따라하는 이벤트로 본연의 ‘나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취지가 담긴 이벤트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뮤즈 마마무가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인 음악을 통해 안다르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워너비 마이셀프를 통해 세상의 기준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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