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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빅플래닛, 친환경 인증받은 세제 ‘이코스피어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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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빅플래닛, 친환경 인증받은 세제 ‘이코스피어 4종’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9.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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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코리아(대표 조지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플래닛’이 친환경 자연주의 세제 ‘이코스피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울전용세제 △섬유유연제(부케피오니향) △주방클리너 △욕실클리너 총 4종이다. 모두 기존 이코스피어 세제 제품들과 같이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 인증은 원료부터 제품 사용 후 용기 처리까지 각 단계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고 오염물질 또한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상품을 선별해 인증하는 제도다.

뉴스킨 코리아에 따르면 이코스피어 신제품 4종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순하지만 강력한 세정력을 지녔다.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 방부제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5가지 유해성분(형광증백제, 파라벤, 색소, 인산염, 포름알데히드)이 들어있지 않다.
 


울전용세제는 순비누 농축 제품으로 천연 오렌지오일이 자극 없이 순해 손빨래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섬유유연제(부케피오니향)는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 원료를 사용해 정전기를 방지하며 섬유를 부드럽게 보호하는 알로에 베라 함유로 아기 옷과 속옷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식물유래 항균성분인 황금뿌리 추출물을 첨가해 섬유 항균 기능도 있다.

주방클리너는 폼 타입으로 식물성 계면활성제 및 오렌지 오일을 배합한 세정제며 락스(염소계 표백제)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욕실클리너도 폼 타입 제품으로 구연산과 계면활성제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배합했다.

뉴스킨 관계자는 “이코스피어는 뉴스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만든 순하고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세제”라며 “필(必) 환경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제품으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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