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거주자와 임차자 플랜으로 구성한 이 상품은 재물·비용손해와 배상책임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담보내용은 ▲화재손해(건물 1억 원, 가재도구 2000만 원) ▲화재배상책임(대인 1억5000만 원, 대물 10억 원) ▲화재 벌금(2000만 원) ▲12대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100만 원) ▲주택화재 임시 거주비(4일이상, 1일 10만 원) ▲건물복구비용지원(20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장기보험 상품이라 한화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언택트 금융환경에 맞춰 아파트 거주자에게 화재사고시 꼭 필요한 보장을 압축한 미니주택화재보험 상품을 기획했다”며 “갑작스런 화재 피해로부터 고객의 법적,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하는 한편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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