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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국내 에센스&비비크림 시장 구매자 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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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국내 에센스&비비크림 시장 구매자 수 1위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9.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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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미샤가 국내 에센스와 비비크림 시장에서 구매자수 1위를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소비자패널 기업 칸타월드패널의 시장조사 결과 미샤가 일반·워터 에센스, 비비크림 총 3개 부문에서 구매자수 기준 브랜드 랭킹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15세~65세 여성 97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최근 1년간 화장품 구매 행태를 조사한 뒤 전국 인구 통계에 대입해 산출한 결과다.

백화점, 면세점, 대형할인점, 드럭스토어, 멀티브랜드숍, 원브랜드숍, 인터넷, 방문판매, 홈쇼핑 등에서 이뤄진 구매 활동이 포함됐다.


미샤는 일반 에센스 시장에서 총 구매자수 71만1552명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56만1261명이 선택한 AHC였다. 워터 에센스 시장에서는 미샤가 45만3905명으로 1위, 숨이 16만7235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비비크림 시장에선 미샤 56만5605명, 애터미 33만368명으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미샤는 ‘보랏빛앰플’ ‘더 퍼스트 에센스’ ‘M퍼펙트 비비크림’ 등 베스트셀러 제품뿐 아니라 최근 1~2년 사이 출시한 ‘비폴렌리뉴 앰풀러’ ‘개똥쑥 에센스’ ‘초보양 비비크림’ 등이 큰 사랑을 받았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미샤가 기초화장품 시장의 강자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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