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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언택트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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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언택트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0.10.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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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오는 16일부터 입주민을 대상으로 ‘엘리스 언택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앨리스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자산운영 서비스다.

15일 롯데건설은 '엘리스와 함께 하는 삶의 가치'를 콘셉트로 입주민이 세대 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꾸러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엘리스 언택트 프로그램’은 여행 영어 회화를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청 대상은 ‘한강 롯데캐슬 22단지’ 입주민으로 내년 1월 15일까지 12주간 진행한다.

업체는 그간 반려식물과의 동행, 나만의 도자기 디자인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엘리스 언택트 프로그램’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롯데건설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우리집 미니다큐 만들기’, ‘초등학생 수채화 그리기’, ‘MBTI 검사를 통한 성향 파악 강좌’ 등 프로그램 종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한강 롯데캐슬 22단지 입주민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다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장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입주민이 세대 내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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