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는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이벤트로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과 관련해 출제한 문제를 맞추는 이벤트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10월의 해외주식 퀴즈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LVMH, 케링 중 코로나19 이후 소비행태 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매출 비중을 50%까지 상향하겠다고 언급한 기업을 맞추는 문제로 진행된다.
해당 문제는 9월 24일 업로드 된 삼성증권 유튜브 '핵심분석:스포츠웨어' 코너를 시청하면 정답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월 새롭게 제공되는 퀴즈에 참여하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신규고객의 온라인 해외주식 수수료를 미국 매수 기준 0.09%로 해외 ETF(상장지수펀드), ETN(상장지수증권)의 수수료는 미국 매수 기준 0.045%로 인하하는 이벤트를 12월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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