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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명 가전업체, 식기세척기 설치하며 싱크대 문짝 박살내고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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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명 가전업체, 식기세척기 설치하며 싱크대 문짝 박살내고 모르쇠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20.10.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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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 거주하는 최 모(여)씨는 식기세척기 설치기사의 실수로 씽크대 장이 박살났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빌트인 제품을 설치하며 기사가 싱크대를 쇠톱으로 잘랐고 연결된 장까지 힘으로 뜯어내 결국 망가진 것이다. 하지만 설치기사는 뜯어진 문을 마무리도 하지 않고 "수리를 못할 것 같다"며 엉망인 상태로 방치한 채 가버렸다고.

최 씨는 "주방일을 편하게 하려고 식기세척기를 구매한 것인데 다 망가뜨려 놔서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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