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 제품을 설치하며 기사가 싱크대를 쇠톱으로 잘랐고 연결된 장까지 힘으로 뜯어내 결국 망가진 것이다. 하지만 설치기사는 뜯어진 문을 마무리도 하지 않고 "수리를 못할 것 같다"며 엉망인 상태로 방치한 채 가버렸다고.
최 씨는 "주방일을 편하게 하려고 식기세척기를 구매한 것인데 다 망가뜨려 놔서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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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 제품을 설치하며 기사가 싱크대를 쇠톱으로 잘랐고 연결된 장까지 힘으로 뜯어내 결국 망가진 것이다. 하지만 설치기사는 뜯어진 문을 마무리도 하지 않고 "수리를 못할 것 같다"며 엉망인 상태로 방치한 채 가버렸다고.
최 씨는 "주방일을 편하게 하려고 식기세척기를 구매한 것인데 다 망가뜨려 놔서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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