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네파, MZ세대 겨냥 ‘네파 패리스’ 출시
상태바
네파, MZ세대 겨냥 ‘네파 패리스’ 출시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10.26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플리스와 패딩을 결합한 패리스(패딩+플리스)를 출시해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었던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패리스를 공개했다.

올해 공개한 패리스는 네파가 작년 첫 선을 보인 패딩과 플리스의 특별한 만남을 중심으로 둔 채 MZ세대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해 눈길을 끈다.

네파 패리스는 패딩과 플리스를 결합한 신조어다. 네파가 작년 가을‧겨울 시즌 선보였던 리버시블 다운자켓이다. 하이브리드형 양면 소재로 그냥 입으면 다운자켓으로, 뒤집으면 부클 플리스로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파 패리스는 기존 듀오 리버시블 다운의 뉴버전으로 올해는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살린 넉넉한 후디 형태의 디자인이 추가됐다. 심플함을 강조한 솔리드 컬러부터 패셔너블한 감각을 담은 카모플라주, 체크 패턴 그리고 레트로 무드의 트렌디함을 물씬 풍기는 컬러 블록까지 업그레이드 됐다.

네파 패리스는 겉면은 보기만 해도 포근한 부클 소재, 안쪽 면은 기능성 2L 폴리에스터 소재가 적용됐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다양한 디자인의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듀오 리버시블 다운의 소비자가격은 28만9000원. 후디 형태로 액티브한 감성을 더한 듀오 리버시블 후디 다운은 32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네파는 MZ세대들이 일상 속에서 주로 접하는 소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높은 호감도 및 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한 크러쉬와 신예은을 앰배서더로 선정해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탄탄한 공감대를 형성해 갈 계획이다.
 

또한 네파 패리스의 귀환을 기념해 MZ세대 맞춤 스타일링 챌린지를 진행한다. 네파는 옷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개성을 스타일링을 통해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에 익숙한 MZ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그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인 유튜브와 틱톡을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네파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캠퍼스룩부터 데이트룩, 레트로룩, 스포티룩까지 어떤 스타일로든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네파 듀오 리버시블 다운, 일명 네파 패리스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네파는 #인싸, #스트릿, #하이틴이라는 주제 아래 100만 유튜버 꽈뚜룹, 힙합 아티스트 행주 그리고 틱톡커 김스테파니헤리&김레이첼유리의 실제 옷장을 놓고 네파 패리스의 메인 모델인 크러쉬와 신예은이 좌충우돌 코디 대결을 펼치는 유튜브 에피소드 ‘데일리룸’을 공개했다.

tvND와 함께 만드는 디지털 콘텐츠로 평소 본인의 취향과 스타일 센스가 그대로 담겨 있는 실제 옷장 속 아이템들을 토대로 크러쉬와 신예은이 10분안에 네파 패리스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계획. ‘데일리룸’ 패리스 챌린지를 주제로 틱톡 챌린지 또한 개최해 MZ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