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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브렌우드' 2020년 겨울 시즌 코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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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브렌우드' 2020년 겨울 시즌 코트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10.26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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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는 2020년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코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렌우드는 이번 겨울 고급 소재를 사용한 외투는 물론 클래식,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볼륨 코트’는 이탈리아 라니피시오(LANIFICIO ROMA; 1950년대 설립, 오랜 전통의 이탈리아 원단 생산 회사) 원단을 사용했다. 신축성 있는 저지 소재와의 혼방으로 기존 코트보다 가볍고 활동성과 입는 느낌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원단 이면에 볼륨감 있는 네오프렌 소재를 합포해 부드러운 감촉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싱글 체스터 스타일과 더블 두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발마칸 코트’는 19세기 중반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지역 한 부근의 명칭인 ‘발마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스코틀랜드의 기후특성에 맞춰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여유있는 핏, 레글런 소매가 특징이다. 브라운 헤링본과 베이지 하운드 투스 변형체크 패턴 두가지로 이뤄져 있다.


이번 시즌 ‘액션 코트(ACTION COAT)’는 올해 초 선보인 액션수트에서 울과 캐시미어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여 출시한다. 이 코트는 특허 받은 액션 밴드를 적용한 기능성 아우터로, 움직임이 많은 어깨 부분에 스트레치 메시를 사용해 활동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모던한 컬러와 싱글 체스터 타입으로 구김 방지 기능이 있다.

‘이노버 코트(INOVER)’는 날씨 변화에 따라 안과 겉을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하는 아우터다. 3가지로 변형 연출이 가능하며 구스 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다. 

브렌우드 관계자는 “브렌우드는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한 아이템에 집중해 제품을 전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겨울 시즌, 코트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아이템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은 높고,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한 브렌우드 아우터 하나로 이번 겨울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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