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데이’ 마케팅 본격화...굿즈·글로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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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데이’ 마케팅 본격화...굿즈·글로벌 캠페인 전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10.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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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굿즈 출시, 글로벌 캠페인 전개 등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1983년 빼빼로 출시 이래 최초로 국내와 해외 같은 내용으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

국내는 물론 카자흐스탄, 러시아, 중국, 싱가폴 등 해외에도 방영하는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콘셉트는 ‘Say Hello’, 즉 ‘안부 나눔’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의 거리만은 가까이하자는 뜻에서 빼빼로를 통해 서로 간의 안부를 전하는 내용이다. 해외 광고에는 ‘Say Hello with Pepero’, 국내 광고는 ‘빼빼로로 안부를 전해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롯데제과의 글로벌 캠페인 전개는 빼빼로데이의 해외 매출 증가에 기반한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현재 50여 개 나라에 판매되고 있는 빼빼로의 지난해 해외 판매액은 350억 원으로 전년도(320억 원) 보다 약 10% 증가했다. 최근 해외 교민들을 시작으로 빼빼로데이도 점차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제과는 적극적인 빼빼로의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올해 해외 매출 4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캐릭터를 활용한 별도의 기획팩도 개발을 검토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수출 전용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도 선보였다.

빼빼로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Goods)로 ‘빼빼로 프렌즈 고데기’를 제작했으며 종합문구기업 ‘모나미’와도 협업해 ‘빼빼로 x 모나미 컬래버 한정판’을 선보였다.

한정판 판촉물로 제작된 ‘빼빼로 프렌즈 고데기’는 초코 빼빼로와 아몬드 빼빼로의 캐릭터를 활용해 겉면에는 ‘빼빼로 프렌즈’ 캐릭터를 입혔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가능한 제품이다. 

고대기를 받을 수 있는 매장 행사장은 홈플러스, 롯데마트로써 빼빼로를 3만5000원 이상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빼빼로 x 모나미 컬래버 한정판’에는 다양한 맛의 빼빼로와 초코, 누드, 화이트쿠키, 스트로베리쿠키 4종의 빼빼로 모양을 본떠 만든 모나미 153 볼펜 4개(빼빼로 x 모나미 153 DIY 펜키트)가 들어있다.

펜은 직접 조립해 사용할 수 있고, 자신만의 조합에 따라 색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 쓸 수 있도록 DIY(Do It Yourself) 형식으로 볼펜의 각 부분이 분해돼 들어있다.


‘빼빼로 x 모나미 컬래버 한정판’은 들어있는 빼빼로의 종류에 따라 분홍색과 하늘색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이들 제품에는 12개의 빼빼로와 ‘빼빼로 x 모나미 153 DIY 펜키트’가 들어있다. 판매 가격은 1만7900원이며,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온라인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비대면이 상시화된 올해는 글로벌 광고 캠페인 ‘Say Hello’가 빼빼로데이에 또 다른 활력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빼빼로 굿즈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전개해 빼빼로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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