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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블루문', 여성복 '티렌'과 콜라보...이지웨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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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블루문', 여성복 '티렌'과 콜라보...이지웨어 선보여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10.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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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밀맥주 ‘블루문’이 여성복 캐쥬얼 브랜드 ‘티렌’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블루문’이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만큼 편안함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5여성이 주고객층인 ‘티렌’과의 시너지를 기대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문화가 자리잡고 실내활동이 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후드티, 맨투맨, 티셔츠, 팬츠 등 의류 6종과 양말, 에코백 등 잡화 3종, 그립톡, 담요 등 굿즈상품 3종으로 곳곳에 블루문의 로고를 살린 자수, 나염프린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몰 우신사(무신사가 전개하는 여성전문 패션스토어)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천, 기흥, 동부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1월에는 쿠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업종간의 컬래버레이션이 붐을 이루고 있는 만큼 일상속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하며 소비자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문은 과일향과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밀맥주다. 최근에는 신진아티스트와 함께 블루문 맥주를 활용해 영감을 표현하는 아트웍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아트&브랜드를 접목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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