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프리미엄 한우 HMR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유통에 힘쓰는 한편, 한우 뼈 부산물의 안정적인 대량 수급처로서 어려운 상황의 한우 농가를 도울 수 있게 됐다.
NS홈쇼핑은 1~2인 가구, 가정내 조리 환경 변화에 따라 곰탕 거리의 (한우 사골, 꼬리 등 뼈 부산물) 가정내 수요가 줄고 가격이 폭락해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상품개발에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앞으로 ‘한우한마리 꼬리곰탕’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우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판매와 새로운 상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 이번 협약의 취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국내 한우 축산 기술 교육과 발전을 위한 장학금도 지원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장학금 5000만 원은 한우농가의 전문인력 양성에 사용하게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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