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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섹션오피스' 홍보관 3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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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섹션오피스' 홍보관 30일 오픈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0.10.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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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섹션오피스’ 홍보관을 30일 오픈한다. 분양은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이며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섹션오피스는 랜드마크타워 지상 42층 중 9~17층에 총 264실이 들어서며 오피스 외에도 판매·문화·숙박시설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는 60여 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청량리역 10여 분 거리엔 중심업무지구가 있고 단지와 인접한 곳엔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가 계획돼 있다.

이 지역은 260개 기업에서 약 6000명의 고용 유발이 기대되는 곳으로 생산유발 효과는 약 1조 원으로 전망된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섹션오피스는 해당 지역 중심부에 위치해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 설계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섹션오피스로 설계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부에 카페와 비즈니스 라운지, 미팅룸 등의 업무시설 외에도 갤러리 포레스트, 시크릿 카페, 스탈릿 가든 등 녹지를 조성해 휴식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섹션오피스 분양 관계자는 “주거·업무·쇼핑 시설 등을 갖춘 역세권 입지로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주택담보 대출 규제, 청약 자격 조건에 해당 사항이 없고 중도금 무이자 및 전매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오는 30일 오픈하는 홍보관은 코로나19 여파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청약은 11월 2일부터 이틀간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다을 달 4일 당첨자 발표, 5~6일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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