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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오뚜기 맞손 ‘비상식량 팬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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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오뚜기 맞손 ‘비상식량 팬트리’ 출시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11.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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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에서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빅스마일데이’에 오뚜기와 손잡고 한정판 굿즈 및 신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종류별로 5000개씩 준비해 G마켓과 옥션에서 11월 2일부터 각 1만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이외에도 오뚜기 브랜드관을 통해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빅스마일데이 전용 굿즈로 특별 제작된 제품은 ‘오뚜기 비상식량 팬트리’다. 취향이나 구입 목적에 따라 집에서 먹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된 ‘집콕 팬트리’와 캠핑 장소에 갖고 가기 좋은 ‘캠핑 팬트리’ 2종으로 출시한다.

각 팬트리에 오뚜기 인기 상품을 채워 선보이며, 종류별로 5000개씩 준비해 G마켓과 옥션에서 각 1만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식료품 저장소를 뜻하는 팬트리는 외식 대신 집밥을 선호하는 이들이 온라인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가공식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표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팬트리 2종은 각각 2단과 3단의 아담한 사이즈로, 주방 또는 침대 옆에 두거나, 다양한 물건을 깔끔하게 보관해두는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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