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트리장식 가게 ▲파티 가게 ▲장식 및 포장 가게 ▲토이스토어 등 4가지 테마로 실내 장식, 트리 장식, 디즈니 크리스마스 등 260여 종 상품이 준비됐다.
트리장식 가게는 트리, 모루, 크리스마스 볼, 크리스마스 전구 등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볼 상품 중 일부 상품의 볼 개수를 증가시켰고 크리스마스 양말형주머니는 전년 대비 판매가를 인하했다. 대부분 상품가격이 1000원인 DIY 트리장식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장식 및 포장 가게는 워터볼, 포장용품 등을 판매한다. 워터볼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LED가 들어간 워터볼은 인테리어와 무드등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포장용품은 쇼핑백, 포장지 등을 판매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에도 안성맞춤이다.
토이스토어는 인형과 디즈니 크리스마스 상품을 준비했다. 디즈니 크리스마스 인형은 리스형과 주머니형으로 출시돼 트리에 걸어 연출할 수도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은 집에서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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