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오전 7시 15분에 '램스퍼 폴라 구스다운 코트'를 방송에서 선보인다. 이 코트는 에디바우어가 북극에 근무하는 군인을 위해 1950년대에 출시한 폴라 라이트 다운을 재구성한 아이템이다.
춥고 일교차가 큰 북극 기후에 맞춰 고안된 원제품의 아웃도어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클래식한 코트 스타일로 연출도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80/20 비율의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따뜻하며, 안쪽 등판에 쉐르파 플리스를 빼곡하게 심어서 보온성을 더욱 높였다.
카라 깊게 적용돼 칼바람을 막아주는 양모 넥라인을 접으면 무스탕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고, 이를 떼내면 정장 스타일의 일반 트렌치 구스 다운 코트로 스타일이 바뀐다. 남성용 네이비‧카키, 여성용 블랙‧베이지‧그린‧오렌지로 출시됐고,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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