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전자레인지는 최근 다양화 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이 적용됐다.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디자인을 적용해 편의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먼저 ‘클라쎄 달인 레인지’(20L)는 실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실용적인 기능만 골라 담았다.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혼밥의 달인’, ‘해동의 달인’, ‘생활의 달인’, ‘조리의 달인’ 등 1인 식사 용량을 반영한 실용적인 메뉴를 배치해 활용도를 높였다.
‘클라쎄 원 다이얼 이지 컨트롤’(15L)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직 하나의 다이얼로 사용을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직 다이얼 하나만을 적용해 사용법을 직관적으로 단순화 시켰다.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해 탄생했다.
또한, 외관 크기대비 내부 공간이 넓어 타사 동일용량 대비 트레이 크기가 월등히 크기 때문에 조리 공간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위니아전자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모델 별로 특화 기능을 차별화해 적용했다”며 “최근 다양한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능이 발전해 여러 계층의 소비자가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제품은 용량 별로15L는 6만 원대며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0L는 9만원 대로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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