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삼성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 마이홈' 앱에서 1건 이상 본인 자산을 연결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갤럭시 Z 폴드2를 증정하고 카드, 계좌, 보험 중 1건 이상의 자산을 연결하면 선착순 3만 명에게 진라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앱 환전지갑을 통해 환전하면 90%까지 환율 우대 및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1매를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의 자산조회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예금계좌, 카드, 현금영수증, 대출, 보험 등 금융자산을 한 번에 연결하여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환전지갑서비스는 환전 금액을 보관해두거나 환전 당일 하나은행에서 수령하는 서비스로 목표 환율을 미리 설정해두고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자산조회는 고객들이 보유한 자산과 자주 찾는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등 이용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자산 비교 분석 등 고객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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