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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에어컨 알루미늄 배관 터져 베란다 타일 다 깨지는 등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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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에어컨 알루미늄 배관 터져 베란다 타일 다 깨지는 등 엉망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20.11.1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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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배관
▲노후된 배관
▲배관이 터지며 아파트 베란다 타일까지 망가진 모습
▲배관이 터지며 아파트 베란다 타일까지 망가진 모습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 모(남)씨는 에어컨 배관이 터져 베란다 타일이 깨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에어컨 배관이 노후돼 발생한 사고라는 주장이다.

사고 이후 업체 서비스센터에서는 "물 사용이 잦은 베란다 바닥에는 알루미늄 배관이 아닌 동배관을 사용하는 것이 녹 방지에 좋다"고 안내했다고. 

주 씨는 "처음 설치할 때는 전혀 안내받지 못한 내용"이라며 "천장으로 배관을 돌려서 고정하는 방법도 있는데 처음부터 알려줬더라면 이런 사고는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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