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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방송분야 진로 희망하는 청소년 대상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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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방송분야 진로 희망하는 청소년 대상 멘토링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11.11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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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부문은 방송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 온 에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비영리사단법인 아시아교류협회와 오쇼핑부문이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쇼호스트, PD, 기자, 작가 등 방송에 꿈을 가진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실시간 소통하며 해당 직군에 대해 배워보는 온라인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 방송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오쇼핑부문이 프로그램 운영비 전액을 지원한다.

총 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달 27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전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이 대상이다.

사회복지 관계기관의 추천이 필요하다. 자세한 제출서류와 지원방법은 아시아교류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내달 1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내년 1월9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90분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강의를 듣고 실시간으로 궁금한 것들을 묻는 시간을 갖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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