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제에서는 68개 학교 107개 작품이 응모됐다. 대상(교육부장관상)에는 자해에 대한 이야기를 창작동화로 풀어내며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책을 모색한 대전 신일여고의 '이 세상 모든 작은 여우들에게'가 수상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2020 블러썸 청소년영상제'는 SK브로드밴드(기업), EBS(미디어), 연세대학교(대학)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모델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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