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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유저 축제 '네코제9' 마지막 날…"온택트 소통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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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유저 축제 '네코제9' 마지막 날…"온택트 소통 프로그램 풍성"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11.29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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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오웬 마호니) 게임 팬들의 축제인 '네코제9'가 29일 '네코제의 밤+'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넥슨은 27일부터 오늘까지 사흘간 넥슨 유튜브를 통해 네코제9를 개최하고 있다. 네코제는 넥슨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게임 팬들이 직접 2차 창작물을 만들어 전시하고 판매도 하는 콘텐츠 축제다.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3시 '네코상점! 라이브_1부'를 시작으로 △오후 5시 '2020 FW 신상 발표회: 카트라이더 수제 슬리퍼' △오후 6시 '네코상점! 라이브_2부' △오후 7시 '보더리스(Borderless): 티키타카 게임 뒷담회' △오후 8시 온택트 게임음악 공연 '네코제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네코상점! 라이브'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만든 창작물을 넥슨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와 맵을 소재로 제작한 액세서리부터 마비노기 인형, 테일즈위버 향수, 카트라이더 수제 슬리퍼 등을 실시간 구매할 수 있다.

'2020 FW 신상 발표회: 카트라이더 수제 슬리퍼'는 넥슨 직원이 카트라이더 IP로 만든 수제 슬리퍼를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 FW 신상 발표회'라는 콘셉트로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상품을 알린다. 
 

카트라이더 수제 슬리퍼 제작에 참여한 넥슨 홍보실 강경찬, 조금래PD(왼쪽부터)
카트라이더 수제 슬리퍼 제작에 참여한 넥슨 홍보실 소속 조금래PD(왼쪽)

'보더리스: 티키타카 게임 뒷담회'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나누는 온라인 토론 프로그램이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 유튜버 대도서관, 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 넥슨코리아 이은석 디렉터, 류정화 전시기획자, 박윤진 영화감독, 서재원 건축가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네코제의 밤+'은 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 마비노기 영웅전 등 넥슨 IP를 재해석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음악 공연이다. 가수 윤하, 이진아, 런치패드 연주가 임둥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네코제'는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게임을 하기만 하던 유저들이 게임 IP에 영감을 받아 창작자로 변신, 상품을 만든 이들은 '유저 아티스트'로 불린다. 넥슨에 따르면 지난 1~8회에 걸쳐 1500명이 넘는 유저 아티스트가 판매한 액세서리, 피규어, 인형 등 2차 창작물은 14만8400여 개에 달한다. 

덕질과 직업의 일치를 뜻하는 '덕업일치'를 실현한 아티스트도 있다. '안산이'는 직장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던전앤파이터 팬아트를 그리다가 우연히 네코제를 알게 됐다. 그림의 매력에 푹 빠진 그는 최근 다니던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2D 그래픽 전문 회사 TDF에 입사했다. 안산이는 메이플스토리 핑크빈을 활용한 파우치와 캐릭터 띠부띠부씰(띠고 붙이고 띠고 붙이는 스티커)을 이번 네코제9에서 선보였다.
 

안산이가 '네코제9'에서 선보인 핑크빈 파우치 11인치

넥슨 IP사업팀 권용주 팀장은 "네코제가 게임과 2차 창작을 매개로 만난 모든 이용자가 소통하는 게임문화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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