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유명 홈쇼핑에서 검은 천을 대도 전혀 묻어나지 않다고 광고하는 파운데이션를 구입했다. 광고와 달리 휴대전화가 금방 더러워질 만큼 묻어남이 심했다고.
김 씨는 “전혀 묻어남에 없다고 광고하더니 거짓말이었다”며 “허위광고로 판매해 놓고 '개봉'을 이유로 반품도 거절하니 소비자만 억울할 뿐”이라고 분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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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유명 홈쇼핑에서 검은 천을 대도 전혀 묻어나지 않다고 광고하는 파운데이션를 구입했다. 광고와 달리 휴대전화가 금방 더러워질 만큼 묻어남이 심했다고.
김 씨는 “전혀 묻어남에 없다고 광고하더니 거짓말이었다”며 “허위광고로 판매해 놓고 '개봉'을 이유로 반품도 거절하니 소비자만 억울할 뿐”이라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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