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오픈마켓서 구입한 냉장고 받침대를 구입했다. 800kg 하중도 문제없다던 광고와 달리 110kg 밖에 나가지 않은 소형 김치냉장고를 올려놓자마자 그대로 부셔져 버렸다.
김 씨는 “광고에서는 튼튼하다고 광고하더니 다 거짓말이었다”며 “AS를 요청했지만 해외배송이라는 이유로 AS 및 교환‧환불마저 거절해 그냥 쓰레기가 돼 버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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