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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800kg 하중 견딘다던 냉장고 받침대, 110kg 김치냉장고 올리자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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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800kg 하중 견딘다던 냉장고 받침대, 110kg 김치냉장고 올리자 '뚝'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12.1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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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오픈마켓서 '800kg 하중도 거뜬하게 견딘다'고 광고한 냉장고 받침대가 적은 무게에도 부서져 버려 소비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오픈마켓서 구입한 냉장고 받침대를 구입했다. 800kg 하중도 문제없다던 광고와 달리 110kg 밖에 나가지 않은 소형 김치냉장고를 올려놓자마자 그대로 부셔져 버렸다.

김 씨는 “광고에서는 튼튼하다고 광고하더니 다 거짓말이었다”며 “AS를 요청했지만 해외배송이라는 이유로 AS 및 교환‧환불마저 거절해 그냥 쓰레기가 돼 버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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