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지식 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글로벌 기대작이다.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유저들과 8:8 대전을 펼치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카운터·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한 CBT(Close Beta Test,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CBT에 참여한 유저들이 마지막까지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스릴감 넘치는 PvP(Player versus Player) 전투 플레이를 경험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투스는 1월 28일 글로벌 전역을 대상으로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추후 해당 티저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대만 최대 게임 전시회인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가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게임팬들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한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전세계 게임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 게임쇼다. 컴투스는 이번 참가를 통해 백년전쟁을 기다리는 글로벌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정보와 콘텐츠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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