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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도시개발사업지구 ‘계룡자이’ 3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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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도시개발사업지구 ‘계룡자이’ 3월 분양 예정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1.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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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계룡자이’를 3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계룡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600가구다. 단지 인근에는 KTX 계룡역이 위치해 있고 충청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대전 접근성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호남고속도로 지선 계룡 IC도 인접해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 가능하다. 대전·세종의 중심과 연결되는 계룡대로, 계백로, 백운로 등 다양한 간선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대실지구는 계룡 신도심에 조성되는 신규 주거지로 대전과 세종을 잇는 충청권 주거벨트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청과 정부청사는 물론 정부세종청사도 차량으로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생활 인프라도 있다. 도보 거리에는 유통단지와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근린공원 등 생활환경·시설이 인접해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고 계룡중‧고등학교도 인접해 교육 환경도 갖췄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계룡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아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GS건설 관계자는 “계룡자이는 GS건설이 계룡시에 처음 공급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췄다”며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보관과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에 오픈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 예약은 계룡자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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