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독특한 게임성으로 주목받았던 '아르카나 택틱스'는 글로벌 버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로 재탄생해 전세계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글로벌 CBT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CBT 설문조사에서 약 95%는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을 즐길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약 85%는 주변 지인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러한 높은 만족도는 전략적 전투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게임성에 기반한 것"이라며 "기본적인 영웅 및 아르카나 수집과 스토리 모드도 흥미롭지만 '실시간 PvP 모드'와 '협동 모드(PvE)'를 통해 신선한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글로벌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출시 전까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는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랜덤 디펜스 RPG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들과 다양한 재화를 조합하여 상위 등급 캐릭터를 만들고 정해진 시간에 창의적 전략으로 적을 물리치는 콘텐츠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빌 측은 국내에서 검증 받은 게임성을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들을 부각시켜서 전세계 유저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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