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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커피 만드는 얼음정수기 '청호 에스프레카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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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커피 만드는 얼음정수기 '청호 에스프레카페' 출시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2.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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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정수·냉수·온수·미온수에 얼음·커피까지 만들 수 있는 '청호 에스프레카페'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역삼투압 필터 시스템으로 깨끗한 물은 물론 캡슐커피머신 기능이 결합 됐다.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카운터탑형 제품으로 정수 2.4L, 냉수 1.6L, 온수 0.57L, 얼음 0.52㎏의 용량을 갖췄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기존 휘카페 시리즈와 다른 캡슐 모듈을 적용했다.

맛과 향이 더 깊은 원두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신모듈을 적용해 적절한 추출압력으로 쓴맛은 줄이고 커피 전체의 균형감과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등 4가지 커피와 티 추출이 가능하다.

커피 캡슐은 3중 겹 구조로 제작돼 원두 분말 산화를 방지했으며 영국의 환경인증인 'BPA FREE 인증'을 취득했다. 캡슐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제작한 원두커피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에 적용된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은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을 이용해 물에 남아있는 유해 오염물질을 걸러준다. 이전 모델인 휘카페-Ⅳ 엣지 대비 약 50% 증대된 정수량을 가진 ATCR 필터를 적용했고 일일 제빙량도 40% 늘었다.

살균기능 작동 시 내장된 전극 살균기에서 생성된 전기분해 살균수가 저수조 및 얼음을 생성하는 제빙노즐을 세척한다.

이외에도 커피·차 추출부에 자동세척 기능이 적용돼 내부 유로 및 추출부 세척이 가능하며 외부에 노출된 코크는 쉽게 분리·세척이 가능하다.

청호 에스프레카페엔 사용자가 온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온수 시스템이 적용돼 경우에 따라 전기요금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 제빙과 냉수가 하나의 증발기로 동시에 구현돼 전력 소모 차이를 최소화했다. 얼음 사용이 많지 않은 시기엔 제빙기능 ON/OFF 기능을 통해 전기요금을 더욱 절약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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