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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창원 가포택지지구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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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창원 가포택지지구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3.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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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올해 첫 분양단지인 창원 가포택지지구에서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오는 19일 선보인다.

반도건설이 경남 창원시 가포택지지구에 선보이는‘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총 84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A 374가구 ▲74㎡B 48가구 ▲84㎡A 161가구 ▲84㎡B 69가구 ▲84㎡C 195가구 등이다.

앞서 반도건설은 지난해 창원 사파지구에 선보인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평균 12.52대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 가포택지지구에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800만원 중반대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내집마련 수요자들을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등이 가능하다. 등기전 전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단지에는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학습관은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초등학생에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 ‘영유아 돌봄교실’, ‘방과후 돌봄교실’ 등을 제공한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특화설계론 가구분리형과 가구통합형을 선택 할 수 있는 ‘5Bay’, ‘맞통풍 구조’, ‘수납공간 극대화’ 등이 있다.
 

또 ‘IoT서비스’를 적용해 가구 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은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쾌적한 단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단지는 가포택지지구 내 핵심입지로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교, 유치원, 중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수변공원까지 조성된다.

단지 밖으로는 마산만, 가포본동 친수문화공원, 가포로가고파 꽃의 정원, 해안변 공원산책로, 돝섬 해상유원지가 인접해있다. 6월 완공 예정인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원과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원도 있다.

반도건설 최재명 분양소장은 "마산해양신도시 추진 수혜로 미래가치가 높고 마창대교를 통해 성산구로의 접근이 용이해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며 "성산 반도유보라에 이어 반도건설이 창원에서 선보이는 두번째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차별화된 명품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약예정일은 오는 29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입주는 오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마산 홍보관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마련돼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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