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신한카드와 함께 ‘아이오닉5 장기렌터카’ 라이브 커머스를 오는 27일 오후 1시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인터파크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TV’를 통해 진행되는 이색 판매로, 인터파크의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인터파크는 신한카드의 디지털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와 함께 ‘확신Live’ 코너를 신설,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판매될 상품은 최근 출시된 전기차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GV70’ 등의 신한카드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특히 아이오닉5의 경우 빠른 차량 인도는 물론, 신한카드가 전기차의 복잡한 보조금 지원 신청을 대행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터파크TV팀 임인영 담당자는 “언택트 쌍방향 소통 채널로 라이브 커머스가 각광받고 있다. 인터파크TV는 트렌디한 상품과 방송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