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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부모가 자녀 계좌조회 가능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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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부모가 자녀 계좌조회 가능한 서비스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1.04.08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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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 비대면으로 부모가 자녀의 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우리 아이(Eye) 계좌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모 명의 WON뱅킹을 통해 만 14세 미만 자녀의 ▲입출식예금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의 거래내역과 계좌잔액을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부모 및 친권자를 동시에 충족하는 법정대리인으로 로그인▶전체메뉴▶고객지원/부가서비스▶우리 아이(Eye) 계좌조회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특히 법정대리인이 확인서류를 지참해 영업점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WON뱅킹에서 서비스 이용 동의 및 스크래핑을 활용한 제출서류 확인을 통해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거래 증가 등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과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경험 중심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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