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한정 없이 상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구매 후 단순 변심으로 개봉하지 않고 반품한 제품부터 제조 과정 중 흠집이 발생한 제품 등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스크래치 정도에 따라 A등급부터 C등급으로 나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스크래치 정도는 상품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는 DIY 신제품도 포함돼 있어 기존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네스데코 관계자는 “최근 스크래치 제품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어 역대급 물량의 ‘스크래치 기획전’을 열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시대가 열리면서 인테리어 관련 수요가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지속적인 창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바네스데코 스크래치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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