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은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을 적용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친숙한 2D 횡스크롤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쉽고 간편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다른 게임들에 비해 훨씬 높은 전투력 수치를 부여한 데다 화려한 스킬 연출로 폭풍 성장의 재미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로엠은 어비스(대표 강동식)가 개발해 지난 2019년 1월 국내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원숙해진 게임성을 장착한 로엠은 게임빌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과 어우러져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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