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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 프로플랜 웨비나 '불안증 반려견 치료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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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 프로플랜 웨비나 '불안증 반려견 치료법' 진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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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는 '겁이 많은 반려견을 위한 불안증 치료법'을 주제로 한 '프로플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6월 30일 오후 9시부터 수의사와 수의대생 등을 대상으로 '애니답(aniDAP)'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견들이 겪는 불안증 종류, 약물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법, 반려견들의 불안감 해소와 평온한 행동 유지에 도움을 주는 프로플랜 신제품 '카밍 케어(Calming Care)'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김선아 수의사(現 김선아동물행동연구소 대표)가 진행한다. 서울대 수의대에서 동물행동의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비아동물행동의학 클리닉 원장, 해마루케어센터장을 거쳐 미국 UC데이비스에서 동물행동의학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해에는 미국수의행동의학회의 레지던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수의사는 최근에도 네슬레 퓨리나와 함께 밤에 잠 못 드는 치매 반려견을 위한 치료법 등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웨비나는 1시간가량 진행되며 이후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이 운영된다. 네슬레 퓨리나는 참가자들과 온라인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강의에 대해 궁금한 점 등을 즉각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실시간 강연을 놓친 이들을 위해 7월 5일 재방송도 진행한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반려견이 겁이 많은 것은 가볍게 볼 일이 아닌, 수의사에게 치료받아야 할 질병 중 하나인 불안증으로 봐야 한다. 이번 강연에서 수의사가 치료해야 하는 불안증의 종류와 치료법을 소개해 불안증을 가진 반려견,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슬레 퓨리나에 따르면 프로플랜에서 처방식 보조제로 출시되는 카밍케어는 반려견의 차분한 행동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박테리아 균주 'Bifidobacterium longum(BL999)'을 사용한 제품이다. 제품은 반려견의 과도한 짖음과 울음·점프·질주·회전과 같은 불안과 관련한 문제 행동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반려견의 불안감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심장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플랜 카밍케어는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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