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코레일톡 앱에서 KTX 승차권 예매 시 야놀자의 숙박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야놀자가 이달 초 출시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이하 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화이트레이블을 적용, 코레일톡 맞춤형 서비스로 철도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출발일, 도착지 등 승차권 예매 시 입력한 정보를 연동해 추가 검색없이 목적지 인근의 숙소를 확인 가능하다.
야놀자 관계자는 “코레일톡 앱에서 추가 목적지 설정 없이 숙박까지 예약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철도이용객의 편리한 여가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최초 SaaS형 화이트레이블의 강점을 활용해 파트너사의 타깃 고객층에 적합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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