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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더반찬&, 툭툭누들타이 레스토랑 간편식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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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더반찬&, 툭툭누들타이 레스토랑 간편식 2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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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은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유명 맛집 툭툭누들타이의 레스토랑 간편식(Restaurant Meal Replacement, RMR) 2종 '연남갈비국수'와 '태국식 돼지고기 바질볶음'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툭툭누들타이는 현지 셰프들이 선보이는 정통 태국요리와 이국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태국 음식 전문점이다. 태국 현지 맛을 그대로 재현해 유명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맛은 물론 가성비와 분위기가 좋아 2016년부터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된 바 있다.

더반찬&이 이번에 선보인 RMR 2종은 툭툭누들타이의 대표 메뉴인 연남갈비국수와 태국식 돼지고기 바질볶음이다. 연남갈비국수는 돼지 등갈비와 목살을 담아낸 쌀국수 메뉴로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이 동봉된 냉장 밀키트(Meal kit) 제품 및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제품 두 가지 유형으로 출시됐다.
 

태국식 돼지고기 바질볶음은 다진 돼지고기와 태국고추, 바질 잎 등을 함께 볶은 양념소스 제품으로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더반찬&은 툭툭누들타이 셰프들로부터 레시피를 직접 전수받아 RMR 메뉴를 개발했다. 식재료 관리부터 손질,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해 매장에서 만든 맛을 그대로 재현해냈다는 설명이다.

더반찬&은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을 받은 DSCK센터(Dongwon Standard Central Kitchen)에서 20여 명의 셰프와 80여 명의 조리원이 조리해 집밥과 같은 품질을 구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더반찬&은 지난해 말부터 '이달의 맛집'이라는 기획전을 통해 유명 음식점과 협업해 만든 RMR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남북엇국, 일호식 등 유명 맛집은 물론 요리 유튜버 심방골주부 등과 협업하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외식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연남갈비국수(냉장 1000g, 냉동 1010g) 가격은 1만3000원이며 태국식 돼지고기 바질볶음(200g) 가격은 8200원이다.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에서 주문할 수 있다.

한편 빕 구르망은 미쉐린 가이드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선사하는 친근한 분위기의 식당에 부여하는 등급이다. 빕 구르망에 선정된 음식점들은 1인분을 기준으로 평균 4만5000원 이하 메뉴로 구성돼 맛은 물론 가성비가 좋은 식당으로 불리기도 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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