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노컷영상] 식탁 의자 3개월 만에 다리 '뚝' 부러졌는데 AS도 원천봉쇄
상태바
[노컷영상] 식탁 의자 3개월 만에 다리 '뚝' 부러졌는데 AS도 원천봉쇄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6.10 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명 가구 브랜드의 식탁의자 다리가 석 달 만에 부러졌으나 AS도 받지 못한 소비자가 황당함을 토로했다.

서울 강동구에 사는 박 모(남)씨는 지난 3월 이름 있는 가구업체의 식탁·의자 세트를 구매했다. 식사할 때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최근 의자에 앉자 의자다리가 갑자기 부러졌다는 게 박 시 주장이다.

가구업체에 AS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직접 고치기 위해 부러진 다리 부품이라도 보내달라고 한 부탁도 들어주지 않았다고.

박 씨는 "의자가 불량같은데 AS도 안해주고 부품도 보내줄 수 없다 하니 난감하다"며 답답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