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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야심작 '제2의나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10일부터 정식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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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야심작 '제2의나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10일부터 정식 플레이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6.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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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야심작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 사전 다운로드가 9일 시작됐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능하며 6월 10일부터 정식 플레이가 할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두 개의 세계를 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킹덤'을 만드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또, 이 게임은 일종의 펫인 '이마젠'과 스페셜 스킬, 무기들로 전략의 다양성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위한 요소도 도입했다. 이용자들은 필드에 있는 '소리나는 석상', '축구공', '주사위' 등을 이용해 다른 이용자들과 놀이를 할 수 있다. 희귀한 물품들도 있어, 이를 발견하고 소유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요소다.

한편 제2의 나라는 지난 8일 대만, 홍콩 등지에서 출시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인기 1위, 마카오 앱스토어 매출 8위, 인기 1위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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