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통증엔 텍(Tech)하세요'를 주요 메시지로 내세워 케펜텍의 기술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지진희 배우가 파스의 차이는 곧 Tech(기술)의 차이임을 강조하고 통증완화Tech, 염증케어Tech, 통기성Tech 등 세가지 기술을 케펜텍에 모두 담았다는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케펜텍은 이번 TV 광고 캠페인 외에도 무표정 셀카를 즐겨 찍는 지진희 배우의 SNS 콘셉트를 소재로 한 유튜브 광고편을 TV광고와 연계해 동시 송출할 계획이다.
홍철환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장은 "케펜텍의 소비자층 확대를 위해 50~60대 고객층은 물론 무리한 운동과 업무 등으로 관절과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 20~40대 연령층까지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기존 케펜텍 오리지날에 더해 ▲열감을 더한 '케펜텍 핫(HOT)' ▲냉찜질 효과가 우수한 '케펜텍 쿨(Cool)'을 잇따라 선보이며 붙이는 근육 관절염 치료제 케펜텍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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