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0일 오후 9시23분께 부산 동구 초량4동 부산고등학교 입구에서 흰색 진돗개가 어머니와 함께 귀가하던 김모(5)양과 오빠(7)에게 달려 들었다. 김양은 진돗개에 종아리를 물어 뜯겼고 오빠는 오른쪽 손가락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진돗개는 이어 길을 지나던 김모(52)씨의 손바닥을 물고 달아났다. 경찰은 순찰대와 지구대 경찰관 등을 동원해 현장 주변을 수색하다 오후 11시40분께 인근 모텔에서 진돗개를 발견, 마취 총으로 생포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은행장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대규모 소비자 피해 유발시 엄정하게 대응"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안무 얼마나 완벽했길래?...美 생방송서 기립박수 받아 LG, 2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하한선 60%로 상향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판매·서비스·부품 원스톱 제공 NOL, ‘여행 일정’ 서비스 선보여...여행 계획부터 예약까지 한 방에 농심,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페셜 제품 1000세트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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