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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SG 문화 정착을 위한 ‘생활 속 ESG 경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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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SG 문화 정착을 위한 ‘생활 속 ESG 경영 활동’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1.06.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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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대표 김경규)은 환경·사회적 책임·신뢰 확산을 통한 기업의 지속 가능 실현을 위해 ‘생활 속 ESG 경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ESG 경영 세부 전략 방향으로 친환경 미래로의 금융, 상생과 협업의 열린문화, 윤리와 투명성을 통한 신뢰를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각 부서의 실무자 8인으로 구성된 ESG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ESG 경영현안 및 이슈사항에 대해 검토하여 세부 실천 사항 발굴하고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월별 ESG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22일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저녁 8시부터 10분간 서울과 부산 본사에서 소등행사를 진행했다. 5월 ‘부재 시 PC 모니터 끄기 캠페인’, 6월에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워킹 투게더 캠페인을 시작했다.

ESG 관련 투자 문화 확산을 위해 ESG 금융상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책임투자형 신탁과 임대주택관련 부동산 랩을 판매했으며, ESG 관련 펀드 및 채권 등의 판매 규모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현대오일뱅크 녹색채권 인수단에도 참여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항목별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을 위해 지난 4월 창구업무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고객의 보고서 통보처를 일반우편에서 전자우편 등으로 변경하는 종이절약 캠페인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는 4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카드를 제작해 기부하는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진행했으며 5월에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향균용품 전달 행사도 진행했다. 또한 산학협력을 통한 금융분야 전문인 양성을 위해 대구카톨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자 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다.

지배구조와 관련해서는 윤리와 투명성 강화를 위해 5월3일부터 내부자신고시스템을 외주화해 운영하고 있다. 사내 인트라넷에 ESG전용 게시판을 운영해 ESG 경영과 관련된 사항이 전사에 확산 및 전파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ESG협의회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 내 ESG 경영과 관련된 문화의 정착은 필수”라며 “다양한 생활속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해 사내에 ESG와 관련된 사항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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