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꿈꾸는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데이터 전문가 제니퍼 김(Jennifer Kim)을 초청했다.
제니퍼 김은 20년 이상 미국 대형 보험회사와 리서치회사에서 임상통계전문가 및 데이터 분석가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카이저통합병원/보험에서 시니어 데이터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그는 대담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소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망과 요구되는 직무역량 △비전공자를 위한 공부과정과 취업 조언 등을 전한다.
영상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문가와 현직 개발자와의 시리즈 인터뷰로 총 4편에 걸쳐 제작됐으며, 웅진씽크빅의 경제금융 및 데이터분석 전문교육플랫폼 ‘클룸(CLOOM)’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성장하고자 하는 미래 인재들이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빅데이터 시대에 지속적으로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클룸에서 양질의 데이터분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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